롯데마트, '상생씨앗' 프로젝트 본격화…청년 농가·친환경 농산물 지원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5:12   수정 : 2026.03.31 14: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청년 농부 육성과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3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환경재단과 함께 '상생씨앗'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진행해온 해양 보호 캠페인 '바다애(愛)진심'을 농업 분야로 확장한 것으로, 롯데마트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청년 농부와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가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과 공공기관,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지원에 나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상생씨앗 프로젝트는 청년 농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과 유통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친환경 농업 확산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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