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북도, 청년 지원 파트너십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4:50   수정 : 2026.03.31 14: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도청에서 삼성물산, 삼성전자와 '전북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삼성전자 정효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의 '청년 희망터'와 '희망 디딤돌' 사업을 전북 청년 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것이 포인트다.

전북도와 기업 정책을 결합해 재정 지원, 공간 제공, 역량 교육, 협업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삼성은 청년희망터 사업을 보다 확장한다. 삼성은 그동안 익산 '미담보담', 남원 '쓰임', 전주 '블레씽' 등 7개 청년 단체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그 범위를 남원 '52헤르츠 고래들'과 '산내청년공간 틈새'로 넓힌다.

전북도는 청년마을 만들기, 청년공동체 활성화 등 사업을 통해 매년 30개 이상의 청년단체를 육성하고 있어, 기업의 사업과 맞물리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희망 디딤돌 전북센터 시설도 개선한다. 지난 2021년 8월 전주에 문을 연 센터는 삼성전자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청년들의 자립을 도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회에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북도와 삼성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