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아름다운가게와 '리커머스 문화 확산' MOU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5:01   수정 : 2026.03.31 14: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자원 순환 및 리커머스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인 간 중고거래를 통해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번개장터와 기부 물품의 상품화를 통해 오프라인 자원 선순환을 이끄는 아름다운가게가 ‘자원 순환’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의 배경에는 아름다운가게의 온라인 판매 전략 강화에 따른 번개장터 내 ‘프로상점’ 입점이 계기가 됐다.

국내 최대 테크 리커머스 플랫폼으로서 번개장터가 보유한 디지털 기반과 소비자 네트워크, 그리고 아름다운가게의 공익적 물품 재판매 및 사회환원 노하우를 결합시킬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해 △자원 순환 및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물품 재판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신애 번개장터 상무는 “국내 자원 순환의 현장 실행을 담당하는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번개장터의 기술력과 소비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또한 “온라인 리커머스 선두주자인 번개장터와의 만남은 아름다운가게의 기부와 공익 목적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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