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중동전쟁 대응 의약품·의료제품 유통 및 수급 선제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3.31 15:07   수정 : 2026.03.31 16: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가 중동전쟁의 여파로 발생할 수 있는 의약품, 의료제품 등의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31일 복지부는 서울T타워에서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료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현장 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중동전쟁의 여파에 대비한 사전 점검 및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의약품 및 의료제품 수급 상황 공유, 현장 체감 애로사항 및 우려 요인 청취, 향후 공급망 불안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형훈 제2차관은 “현재까지 국내 의약품 및 의료제품 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면서 “다만,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수요자 중심의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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