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 ‘프리미어밴’ 론칭...여행·단체 이동 서비스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4.01 08:41   수정 : 2026.04.01 08: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우버 택시는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 ‘프리미어밴’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항 이동과 여행, 골프 등 증가하는 가족·단체 이동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프리미어밴은 넉넉한 공간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거나 짐이 많은 상황에서도 프리미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최대 5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30인치 캐리어 기준 최대 4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우버 앱 내 차량 옵션에서 ‘프리미어밴’을 선택해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사전확정요금제’로 운영된다. 탑승 전 앱에서 확인한 요금이 그대로 결제되는 방식으로, 교통 체증이나 경로 변경에 따른 요금 변동 불안을 해소했다.

프리미어밴은 서울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탑승 시간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예약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국내외 이용자들의 이동 패턴이 다양해지고 특히 관광객을 중심으로 단체 이동과 넉넉한 적재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어밴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우버 택시는 우버 앱 하나로 국내외에서 동일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원 앱'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을 방문하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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