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노사 공동 '디지털혁신·안전문화' 확산…상생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4.01 10:30   수정 : 2026.04.01 10:30기사원문
디지털 전환·안전교육 확대 등 합의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노사 공동으로 디지털혁신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1일 HUG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31일 본사에서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노사협의회(Harmony HUG)'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월 최인호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자리다.

노사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 공사의 공적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노사는 디지털 환경 변화 대응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 확대 △IT 교육장 신설 △노사 공동 AX 전환 △ESG 경영 실천 방안 추진 등에 합의했다.

최인호 HUG 사장은 "국민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이라며 "노사가 함께 구축한 디지털 역량과 안전문화가 공사의 공적 역할 수행에 기반이 되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HUG 노동조합 위원장도 "안전한 일터 조성과 ESG 경영 실천은 노사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조합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해 공사 발전과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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