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과 문화를 잇다...중국남방항공·허난성, 서울서 관광 설명회 열어
파이낸셜뉴스
2026.04.01 10:32
수정 : 2026.04.01 10:32기사원문
'2026 중국남방항공 하계 상품 설명회'와 허난 문화관광 설명회 '허난을 알아가면, 중국이 보입니다(行走河南·讀懂中國)'가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국남방항공과 허난성 문화 및 관광 관련 기관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한중 관광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시장 내 허난 문화관광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탕량(唐亮)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과 왕쉰(王巡) 중국남방항공 서울지사장이 참석했다.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서울 주재 주요 금융기관 대표를 비롯해 한국 여행사, 주요 언론사 및 관광 분야 인플루언서 등 총 120여 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 현장은 '문화+관광+항공'이 융합된 홍보를 중심으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며졌다. 허난 문화관광 홍보 세션에서는 영상과 설명을 곁들여 중화문명의 중요 발상지인 허난의 문화적 깊이와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뤄양(洛陽), 카이펑(開封) 등 역사 문화 도시의 대표적인 여행 코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중국남방항공 상품 설명 세션에서는 2026년 하계 운항 스케줄과 주요 노선 상품을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한중 시장을 겨냥한 노선 네트워크 구축 현황과 서비스 업그레이드 내용을 소개하며, 양국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련돼 왕복 항공권과 관광 관련 기념품 등을 증정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참석자들에게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항공 상품'과 '문화관광 자원'의 협업 홍보를 통해 한중 관광 시장 교류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한국 내 허난성 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허난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과 관광 상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됐으며, 향후 관련 협력을 추진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관련 기관들은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한중 관광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더욱 우수한 문화관광 상품을 한국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인적 교류와 문화적 소통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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