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4.01 11:49   수정 : 2026.04.01 11:49기사원문
국토부 민·관 대응체계 연계
회원사 고충 접수 창구 마련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협회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확대됨에 따라 대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협회 내에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의 업계 보호 조치에 따른 민·관 합동 대응 체계의 일환으로, 주택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고충을 상시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는 공식 창구 역할을 맡는다.

회원사는 협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전용 창구를 통해 글로벌 유가 변동 등에 따른 자재 수급 애로나 현장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다.



협회는 접수된 현장의 목소리를 국토부에 전달해 정부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대외 변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급 불안 등 예기치 못한 애로사항을 정책 당국에 신속히 공유해 안정적인 주택 공급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업계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회원사와 정부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신속히 반영돼 대외 불확실성 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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