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2026년 웹툰포럼 성료..AI 기술 접목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6.04.01 19:17
수정 : 2026.04.01 19: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만화가협회는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다리소극장에서 ‘2026년 제1차 웹툰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웹툰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성형 AI 기술 확산 속에서 창작 환경의 변화와 안전한 활용 기준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작가는 구글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작가 특화형 웹툰 보조 AI 도구‘바나나 툰 스튜디오’를 자체 개발해 작업 효율성과 작품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사례를 공유했다.
웹툰톡(Webtoon Talk) 세션에서는 박정훈 한국저작권위원회 법제연구팀 책임연구원이 '생성형 AI 어떻게 써야 안전할까?'를 주제로 AI 활용에 따른 저작권 쟁점과 안전한 활용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인간의 구체적인 창작적 기여가 반드시 있어야 저작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프롬프트 입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편집과 수정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부 워크숍에서는 이호영 툰스퀘어 대표가 웹툰 분야 생성형 AI 현황을 조망하고, 바이브 코딩으로 AI 제작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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