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4.01 15:58   수정 : 2026.04.01 15:58기사원문
하도급대금 연동제 등 제도개선 기여
분쟁조정 550건·1840억원 규모 지원



[파이낸셜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공정거래법 시행일(1981년 4월 1일)을 기념해 열렸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와 공정경쟁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경제단체가 공동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한다.

협회는 1985년 설립 이후 40년 이상 전문건설업계 수급사업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제도 개선과 정책 건의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하도급대금 연동제 도입, 부당특약 금지 및 효력 무효화, 하도급대금 지급 안정성 강화 등 제도 개선 과정에서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데 기여했다.


또 '불공정 하도급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하도급 피해 예방과 권익 보호를 지원해왔다. 최근 3년간 약 550건, 1840억원 규모의 분쟁조정을 지원하는 등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권익 보호와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건설업 주체 간 공정하고 상생하는 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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