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1만2000명 참가…아시안게임 국대 뽑아

파이낸셜뉴스       2026.04.01 16:49   수정 : 2026.04.01 16: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 새만금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월명종합체육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회는 △풀코스(42.195㎞) △하프앤하프코스(2인 1조) △10㎞ △5㎞ 단축코스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일반 동호인, 시민 등 1만2000여명이 군산 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원도심을 지나 금강호 수려한 풍경을 따라 레이스를 펼친다.

군산시는 대회 당일 월명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시내 주요 구간의 교통이 통제됨에 따라 시민들의 사전 확인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축제로 꾸며진다.

참가자 기념품으로 제공된 군산사랑상품권은 당일 월명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농·수산 특산품 판매행사'와 지역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월명경기장 내 홍보·체험관 운영과 다양한 무료 먹거리 제공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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