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업권 최초 'AI뱅킹' 서비스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6.04.01 18:51   수정 : 2026.04.01 17:21기사원문
이세돌과 ‘AI뱅킹’ 캠페인 전개

[파이낸셜뉴스] 웰컴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인공지능(AI)뱅킹'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AI뱅킹을 알리는 캠페인에는 전 바둑기사이자 현재 AI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세돌 교수가 발탁됐다. 이세돌은 과거 알파고와의 대국을 통해 AI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린 바 있다.

광고는 "AI와 겨루면서 생각했어요. AI는 결국 모두의 삶이 된다는 것을"이라는 이세돌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바둑판 위에서 수를 읽는 장면과 함께 웰컴이 세상 쉬운 AI를 시작하는 이유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AI뱅킹은 △말로 이체와 조회가 가능한 ‘AI금융비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출한도와 이자율을 예측하는 ‘AI대출예상한도’ △금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AI이상거래탐지’ 기능 등이다. 단순한 비대면 편의성을 넘어 AI가 고객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해 최적의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세돌이 강조해온 'AI는 경쟁이 아닌 협력의 대상'이라는 철학에 공감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AI 금융 이미지를 선도하고, 고객이 일상에서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AI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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