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데뷔 첫 연기대상…적금 하나 깼다"
뉴스1
2026.04.01 20:00
수정 : 2026.04.01 20:0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재욱이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연기대상 수상 후일담을 공개했다.
드라마 '독수리 6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2025 K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된 안재욱이 '같이삽시다'를 찾아왔다.
데뷔 31년 만에 첫 연기 대상을 받은 안재욱은 "우수상, 최우수상은 대충 감이 왔는데, 대상은 진짜 감을 못 잡겠더라"라고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은 "수상 축하해준다고 해서 만나면 내가 계산을 다 했다"라며 "적금 하나 깼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눈 안재욱은 "아버지가 못 보고 돌아가셔서"라고 아쉬워하며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셨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안재욱은 "아이들이 상의 의미를 알 때라서 소리 지르고 난리 났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같이 살이'를 통해 엄마이자 여자 연예인으로서의 실질적인 고민과 애환을 나누는 리얼리티 동거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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