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새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힘싣는다
파이낸셜뉴스
2026.04.02 08:44
수정 : 2026.04.02 08:44기사원문
11개 기업에 각 2000만 원 규모 기업 수요 맞춤 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지역 주도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벤처부와 지자체, 지역 관계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충남도는 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 기업은 다음달부터 충남경제진흥원을 통해 기업이 제출한 사업 계획에 따라 전시·박람회 참가, 해외 홍보, 해외 규격 인증 획득, 시제품 제작, 인사·회계 교육, 법률 컨설팅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충남도는 올해 지정된 11개 사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중 2년 차 지원 대상 7개 사를 포함해 총 18개 사에 대한 해외 판로 지원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지난해 12개 글로벌 강소기업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11개 기업이 선정됐다"면서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겸비한 지역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견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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