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진입로 '보개원삼로' 전 구간 임시 개통
파이낸셜뉴스
2026.04.02 10:11
수정 : 2026.04.02 10:11기사원문
가재월1교 포함한 1.88㎞ 전 구간 왕복 4차선 임시 개통, 5월 21일 정식 개통
이에 따라 대형 공사 차량과 일반 차량이 혼재하며 발생하던 도로정체가 해소되는 등 국도 17호선에서 용빈 반도체 클러스터로 진입하는 차량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1일 가재월1교 교량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을 우선 개통한 바 있다.
보개원삼로 확장 공사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팹(fab) 착공에 따른 건설 인력과 공사 차량 유입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 나들목(IC)과 직접 연결되는 구간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의 물류 수송과 출퇴근 교통을 동시에 처리하는 핵심축이다.
보개원삼로는 오는 5월 21일 확장 공사 준공 후 정식 개통된다.
이상일 시장은 "보개원삼로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일반산단이 1기 생산라인 일부가 내년에 가동돼 HBM 등의 반도체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데 도움이 될 도로"라며 "시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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