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멸종위기종 보전’ 인정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2026.04.02 11:17
수정 : 2026.04.02 11:17기사원문
국립생태원 주관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서 인정서 수여
전주물꼬리풀 식재·밀원정원 조성…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지속
[파이낸셜뉴스] HS효성첨단소재가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 ‘제6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에서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를 수여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의 보전 활동을 평가하는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제’도 함께 운영 중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22년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전주물꼬리풀’ 2000본을 식재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현재까지 보전 후원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고 있다.
특히 꿀벌 보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2023년 충남 서천군 물버들 생태체험학습센터, 2024년 울산 울주군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 각각 밀원정원을 조성했다. 유채와 메밀 등 밀원식물은 꿀벌의 먹이가 되는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해 군집 유지와 개체수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생태계 교란종 제거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2023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충남 서천군 유부도에서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과 협력해 지속적인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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