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사 절반 이상은 적자…IT업종은 흑자전환
파이낸셜뉴스
2026.04.02 13:23
수정 : 2026.04.02 13: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코넥스 상장사들의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절반 이상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IT만 유일하게 흑자로 전환했다.
한국거래소가 2일 발표한 '코넥스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코넥스 상장사의 매출액은 2조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모든 업종에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특히 바이오가 9.0%로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했고, IT(4.4%), 기타(4.0%), 제조(2.7%) 순이었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지만, IT업종만 유일하게 흑자전환했다. IT업종의 영업이익은 68억원, 당기순이익은 382억원으로 집계됐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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