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11월까지 '완도왔Song 버스킹'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4.02 14:01   수정 : 2026.04.02 14:01기사원문
매월 둘째·넷째 주 금·토요일 오후 7시 완도읍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



【파이낸셜뉴스 완도=황태종 기자】전남 완도군은 오는 10일 '완도왔Song 버스킹'을 개막해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도군이 '2026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버스킹'은 정기 테마형 공연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금·토요일 오후 7시 완도읍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진행된다.

4월 개막 공연은 10과 11일 이틀간 진행되며, 특히 11일에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안예은이 무대에 오른다.

'장르가 안예은'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개성 있는 음악과 깊은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이번 '버스킹'을 통해 주민, 청년, 외국인 근로자,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이 일상 속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완도만의 차별화된 문화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버스커가 참여하는 공연 구성으로 문화 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이 연계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지영 완도군 문화예술과장은 "'완도왔Song 버스킹'이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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