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위파크 제주', 민간임대 청약 접수...141가구

파이낸셜뉴스       2026.04.02 14:53   수정 : 2026.04.02 14:31기사원문
임대의무기간 10년

[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은 제주시 오라이동 854-1번지 일원에 건설 중인 '위파크 제주'의 민간임대 141가구 청약 접수를 오는 3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위파크 제주는 총 1401가구 규모로 이번에 공급되는 민간임대는 1단지 69가구, 2단지 7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108㎡, 129㎡ 및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전 세대에 발코니 확장이 적용되고 시스템 에어컨은 5개소가 시공됐다. 임대 세대가 별도 동으로 분리되거나 저층에만 배치되는 방식이 아니라, 단지 내 모든 동의 1층부터 최고층까지 분양 세대와 함께 배치된다.

이번 민간임대는 장기일반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취득세·보유세 부담이 없으며, 임대의무기간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 반환 위험도 차단했다. 청약 자격은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며 거주 기간 중에도 무주택자 지위가 유지돼 향후 다른 단지 청약 자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위파크 제주는 제주의 동서 지역과 연결된 더블 생활권 입지에 위치한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제주공항,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의 기반시설이 있다.

인근 초등학교(가칭 오등봉초교) 건립과 통학 스쿨버스 운행도 예정돼 있으며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과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 학습공간에 강사를 직접 파견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했다.
세대당 주차 가능 대수는 1.83대다.

청약 신청은 오라이동 1585-1번지 일원에 위치한 ‘위파크 제주’ 견본주택에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청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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