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대기업 공채 맞춰 홈페이지 전면 개편

파이낸셜뉴스       2026.04.02 18:12   수정 : 2026.04.02 18:12기사원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 대기업들이 올 상반기 인재 확보에 나서면서 취업포털들도 관련 대응에 분주하다. 이들 취업포털은 구인자와 구직자 모두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채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람인은 대기업 공채 시즌을 맞아 신입·인턴 전용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공고를 추천하고, 직무 및 관심사에 따른 테마형 큐레이션과 채용 캘린더를 통해 공채 시즌에 필요한 핵심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제공한다.

사람인은 공고 탐색 이후 단계까지 연결되는 흐름 설계에도 집중한다. 공고 상세 페이지에서는 개인 이력서와 공고 간의 적합도를 비교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서류 합격 가능성을 안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취업 준비 방안을 제시한다.

잡코리아는 구직자를 위한 '공채정보' 전용 서비스 운영에 착수했다. 공채정보 서비스에서는 △1000대기업 공채 △공채달력 △공공기관 채용일정 등 주요 채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인크루트 역시 구직자가 기업별 공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채소식' 페이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올해 주요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합격가이드 △합격자소서 샘플 △면접족보 등 공채 준비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구직자의 지원 과정을 지원한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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