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고성능 NPU'로 제조현장 AX 가속

파이낸셜뉴스       2026.04.02 18:22   수정 : 2026.04.02 18:22기사원문
스타트업 모빌린트와 업무협약



포스코DX는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AI 반도체 스타트업인 모빌린트와 '신경망처리장치(NPU) 활용 AI 전환(AX)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DX는 지난 2월에는 포스코기술투자와 함께 출자한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모빌린트에 총 3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NPU는 딥러닝과 머신러닝 등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로 전력 효율이 높다.

특히 현장 설비 제어시스템에 직접 탑재해 원거리 AI 데이터센터나 서버를 거치지 않는 '엣지 AI' 구현에 적합하다. 이번 협력에 따라 포스코DX는 자체 개발한 산업용 제어시스템인 '포스마스터'에 모빌린트의 NPU를 탑재해 산업현장 설비 제어 단계에서 즉각적인 AI 분석과 제어가 가능한 인텔리전트팩토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모빌린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엣지 환경에서 대형언어모델(LLM) 구동이 가능한 고성능 NPU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