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 인천 드림스타트와 경계선 아동 지원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6.04.03 08:32   수정 : 2026.04.03 08: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교에듀캠프는 인천 서구·중구 드림스타트와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마이페이스 인지·정서 통합지원 방문형 학습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한다.

3일 대교에듀캠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아동에게 기초 인지학습 지원과 정서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계선 지능은 지능 지수 71 이상 84 이하로 지적장애와 일반인 사이를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대1 방문형 학습 방식으로 진행하며, 아동 수준에 맞춘 단계별 인지워크북 학습과 정서 활동이 통합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이 참여하며, 상담심리와 사회복지, 보육, 교육 분야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가 수업을 담당한다. 아동들은 운영 기간 동안 정해진 회차에 따라 학습과 정서 활동에 참여한다.


대교에듀캠프는 지난 운영 과정에서 아동들이 전문 상담사와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점차 표현하고, 인지워크북 학습에도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성과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올해 연속 운영을 계기로 인천 서구·중구 드림스타트와의 협력을 지속,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인지학습 향상과 정서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통합지원 모델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지자체와의 협력 및 전문 교육 콘텐츠를 통해 학습취약 아동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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