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일우재단, 15일까지 '일우미술상' 공모
파이낸셜뉴스
2026.04.03 13:58
수정 : 2026.04.03 13: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은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2026 '일우(一宇)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일우재단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3회에 걸쳐 일우사진상 공모를 진행, 총 36명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본 공모전은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포용하고 지원을 확대하고자 2024년부터 일우미술상으로 개편 후 진행 중이다.
2026 일우미술상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방향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일우미술상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에 따라 일우재단 웹하드에 업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오는 17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총 4명을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에서 1차 심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1명을 선정한다.
한진그룹은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갖추고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진 유망한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을 후원하고,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9년 이 상을 제정했다.
한진그룹은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로비에 무료 전시공간인 '일우스페이스'를 운영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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