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경주벚꽃마라톤에 외국인 참가자 대거 유치

파이낸셜뉴스       2026.04.03 16:15   수정 : 2026.04.03 16:30기사원문



한국관광공사가 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외국인 관광객 550여명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외국인 참가자 가운데 약 82%는 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통해 유치된 인원으로 전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러닝 열풍에 맞춰 마닐라·방콕·베이징·타이베이·홍콩·후쿠오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는 것이 공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밀집한 경주의 주요 명소와 벚꽃 터널을 함께 달릴 수 있다는 점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참가권 확보와 함께 대회 전날 경주 힐튼호텔에 전용 데스크를 운영하고 관광 정보 제공 및 기념품을 배포한다. 또 대회 당일에는 통역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원활한 대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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