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협력 강화한다

파이낸셜뉴스       2026.04.03 20:37   수정 : 2026.04.03 20:37기사원문
공동연구, 연구자 교류 등 양해각서 체결



[파이낸셜뉴스] 서울대는 ‘제9차 한-불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에 참석해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와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프랑스 고등교육연구부(MESRE)가 공동으로 주최한 정례 협의체로 1981년 체결된 한-불 과학기술협력협정을 기반으로 양국 간 과학기술 정책 공유 및 협력 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과 프랑스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개최되어 양국 협력의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 기초과학연구원, 고려대학교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이 참여했다.
프랑스 측에서는 CNRS, INRIA, ANR 등 주요 연구기관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 연구자 교류, 학술 네트워크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기초과학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균 서울대 국제처장은 “이번 CNRS와의 협력은 SNU의 글로벌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유럽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심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공동연구 및 인재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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