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 1위 또럼 서기장 '국가주석' 맡을까

파이낸셜뉴스       2026.04.05 18:45   수정 : 2026.04.05 18:44기사원문
23일까지 회기 여는 베트남 국회
인사 선출…국가 운영방향 결정도

【파이낸셜뉴스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베트남 국회가 6일 새 임기 출범과 함께 국가주석·총리 등 국가 주요 인사 선출과 향후 5년간 운영 방향 설정에 나선다.

응우옌 반 히엔 국회 사무처 부처장은 지난 3일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기에서 주요 직위를 선출하고, 부총리 및 장관 등 정부 구성원 임명안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주석·부주석, 국회의장·부의장, 대법원장, 최고인민검찰원장 등이 국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대외 국가원수인 국가주석직 겸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회기는 6일부터 23일까지 약 11일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며, 필요시 예비 일정이 추가된다. 국회는 조직·인사 문제를 비롯해 8개 법률안과 1개 결의안, 사회경제 및 재정·예산 등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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