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착까지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4.05 19:02
수정 : 2026.04.05 19:02기사원문
5일 동아대학교에 따르면 유학생을 대상으로 학점 인정형 현장실습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전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스텝 업(STEP UP)'을 운영, 유학생들의 잇따른 취업 성공과 인턴 선발을 이끌어내고 있다.
STEP UP은 홀로 취업을 준비하는 외국인 졸업생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취업 컨설팅과 기업 연계, 경력 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외국인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리더스프로그램, 취업캠프, 모의 면접 및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기존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지역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인재 배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교내 현장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출신 응웬티투꾸옌 졸업생(국제무역학과) 등 3명이 전북은행 인턴으로 최종 선발됐으며, 베트남 출신 도티홍리 졸업생(경영학과)은 남경스틸 취업을 확정지었다.
미얀마 출신 난원틋 졸업생(관광경영학과)은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입사에 성공했고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나비에브 아즈맛, 이브라기모브 우마르존 유학생은 채용박람회 등을 거쳐 외국계 기업 인턴으로 선발됐다.
염정국 대외국제처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외국인 졸업생이 한국 사회에서 실제 경력을 쌓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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