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헬스케어, 英 그레나와 지혈용 의료기기 국내 공급 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6.04.06 08:12   수정 : 2026.04.06 08: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비씨월드제약 계열사 비씨월드헬스케어가 영국 의료기기 기업 그레나와 지혈용 의료기기 ‘4SEAL Hemostatic Powder’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술 중 발생하는 모세혈관, 정맥 또는 소동맥 출혈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된다. 압박, 결찰 등 기존 지혈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거나 적용이 어려운 경우 보조적으로 쓰인다.

특히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돼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비씨월드헬스케어는 향후 국내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제품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씨월드헬스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의약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의료기기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해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치료 솔루션을 국내에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비씨월드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수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치료 옵션을 국내 의료진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의료기기 영역에서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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