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마포 2곳 수주...대우건설, 정비사업 2조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4.06 10:15   수정 : 2026.04.06 11: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용인 기흥1구역과 마포 성산 모아타운 3구역 등 2곳의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수주액도 2조원을 넘어섰다.

기흥1구역은 용인 기흥구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2층~ 지상 39층, 7개동, 783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255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기흥1구역을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춰 단지명을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로 제안했다.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은 마포구청역 및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상암 롯데몰과 대장홍대선 등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해당 구역에는 지하 5층 ~ 지상 29층, 6개동 규모로 48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공사비는 189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마포 푸르지오 트레스 로열'을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부산 사직 4구역 등 총 5곳의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누적으로 2조2525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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