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연구진, 'EACL 2026' 팩트체킹 경진대회서 1위 차지
뉴시스
2026.04.06 15:46
수정 : 2026.04.06 15:46기사원문
AI대학 박건우 교수 연구팀 성과 다중 에이전트 협업 시스템 'VILLAIN'으로 평가 지표 1위
'EACL'은 전산언어학 협회(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산하 유럽 챕터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다.
박건우 교수팀의 연구 성과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EACL 2026'에서 발표됐다.
숭실대 연구진은 시각·언어 모델 기반의 다중 에이전트 협업 시스템 '빌런(VILLAIN)'을 개발해 근거 품질과 검증 정확도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연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박건우 교수는 "지난 두 차례 대회에서 2위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1위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특히 시각 정보를 포함한 멀티모달 팩트체킹 과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는 숭실대 AI융합학부 출신 정재윤, 윤예준 연구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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