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8기 옥순 "영호와 싸운 적 없어, 재혼 후 너무 행복해"
뉴스1
2026.04.06 17:11
수정 : 2026.04.06 17: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옥순이 영호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재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옥순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통해 팔로워들이 보낸 결혼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또 "오빠와 만나고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너무 잘 맞아서라고 답하고 싶지만 사실은 오빠가 착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영호에 대해 "오빠는 늘 말을 너무 예쁘게 하고 기분 나쁠 법한 상황에도 절대 짜증 내지 않는다, 본인의 불편에는 무딘데 다른 사람의 불편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냥 배려하는 게 몸에 밴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너무 날씬하시다"라며 신체 사이즈를 묻는 말에는 "164㎝, 45㎏이었는데 지금은 아닐 것 같다"라고 답하고, "결혼식은 처음이냐"고 묻자 "못 본 걸로 하겠다"라면서 웃기도 했다.
옥순과 영호는 '나는 솔로' 돌싱특집인 28기에서 확고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이후에도 연인 사이를 유지했다. 옥순은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며, 영호는 자녀가 없다. 두 사람은 연애를 하면서, 동시에 옥순의 딸도 함께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부부이자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 뒤 영호는 옥순의 딸에게도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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