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혁' 기념우표 나온다...오는 10월 발행

파이낸셜뉴스       2026.04.07 06:00   수정 : 2026.04.07 06: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리그오브레전드(LOL)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기념우표에 새겨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0월 e스포츠 선수 페이커 기념우표를 추가 발행한다고 6일 공고했다.

우본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거나 공익적 가치가 있는 소재를 기준으로 발행한다. 국가 중요 행사, 역사적 사건, 문화·예술·과학 업적, 국제적 행사, 국위 선양 인물·사건, 기타 공익적 필요가 인정되는 경우 등이 발행 대상이다.

앞서 방탄소년단(BTS) 기념우표는 국위 선양 인물·사건에 해당된다고 보고 발행이 결정됐다.

당초 올해 기념우표는 제주도 오름,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K-팝(POP), 6·10 만세운동,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로보트 태권브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주시경 탄생 150돌 등 16건을 발행할 계획이었다. 여기에 1건이 더 추가됐다.


지난 2013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페이커는 13년째 T1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지난해 말 LoL 월드 챔피언십 통산 6회 우승, 3연속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이상혁 선수는 올해 1월 신년인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체육훈장은 국위 선양과 국민 체육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에게 수여된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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