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보안 영토 확장 속도" 지니언스, 글로벌 고객 200곳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2026.04.07 13:38
수정 : 2026.04.07 11:34기사원문
북미·중동·APAC 지역 성장세
[파이낸셜뉴스] 지니언스는 제로트러스트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구독 모델을 안착시키며 글로벌 누적 고객 200곳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지니언스 해외 매출은 미국 비중이 가장 높고 중동 지역이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도 신규 고객을 확보 중이다.
지니언스는 고객 확보에 있어 글로벌 밀착형 지원 체계가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지니언스는 지난해 인도 벵갈루루에 글로벌 기술지원센터(GTSC)를 설립했다. 또 미국 법인 및 아랍에미리트(UAE) 사무소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완성했다.
사업 조직과 마케팅 전략도 변화했다. 지니언스는 해외사업본부장 영입 이후 글로벌 시장을 세분화하여 공략을 본격화했다. 기술 콘텐츠 중심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검토하고 기술 문의를 하는 '인바운드' 영업 사례도 급증했다.
지니언스는 인공지능(AI) 중심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AI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제품 기능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나세일 지니언스 해외사업본부 상무는 "지역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전략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