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GPR 탐사 올해 마무리…"싱크홀 발생 선제적 예방"
뉴스1
2026.04.07 17:04
수정 : 2026.04.07 17:04기사원문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추진했던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
시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022년에 착수했던 GPR 탐사 사업이 올해 모두 마무리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반침하(싱크홀) 예방을 위해 2022년부터 총사업비 7억5000만 원을 투입해 직경 500㎜ 이상 하수관로가 매설된 도로 577㎞ 구간을 대상으로 탐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서신·중앙·진북·팔복동 일원 등 475㎞ 구간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시는 올해 2억 원을 투입, 팔복동과 삼천동, 호성동 등 남은 102㎞ 구간을 정밀 점검할 계획이다. 또 탐사 과정에서 발견된 공동에 대해서는 즉시 복구를 실시해 지반 침하로 인한 사고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김인택 시 상하수도본부장은 "지난 5년간 체계적인 GPR 탐사를 통해 전주시 주요 도로 밑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관리해 왔다"면서 "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팔복·삼천·호성동 일대 역시 철저한 탐사와 신속한 복구를 진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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