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올해 첫 대학생 견학 프로그램 활짝
파이낸셜뉴스
2026.04.07 18:31
수정 : 2026.04.07 18:30기사원문
BJFEZ 인사이트 트립은 지역 청년들이 경제자유구역 내 우수 기업과 주요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현장형 프로그램이다.
경자청은 지난해 국립창원대, 인제대, 동의대, 부산외대 등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정례화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시설 견학에 그치지 않고 가야 철기문화, 조선시대 경제특구 '제포',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 승전길 등 지역의 역사·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스토리텔링형 지구 투어를 병행해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지역의 역사적 맥락과 정체성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앞으로도 대학, 기업,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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