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우리동네 초미세먼지 개선' 소통 프로젝트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6.04.08 09:41   수정 : 2026.04.08 09:40기사원문
L-NEAS 기반 미세먼지 지도 제작
경북 등 23곳…정책 적용 시 '안심'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경상북도 먼데이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관계기관 담당자 등에게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경상북도 TS 먼데이 프로젝트는 '우리동네 초미세먼지 없데이'의 줄임말로, 지역대기영향예측시스템(L-NEAS)의 인지도 제고와 정책 활용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L-NEAS 기반 제2차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2025~2029)과 경상북도 교통부문 10% 추가 감축 시나리오를 적용해 지역별 초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정량화했다.

이를 '우리동네 미래 초미세먼지 지도'로 제작해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TS는 현장 담당자의 시스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와 함께 제작한 사업 홍보 리플릿을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지역 맞춤형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 등 활용 기반 확대를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앞서 TS는 지난 3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경북 시·군·구와 대구 등 23개 지역을 중심으로 L-NEAS를 분석하고 '우리동네 미래 초미세먼지 지도'를 관계기관 담당자 등에 제공했다. 리플릿 만족도는 92.8점으로 나타났다.

또 23개 지역의 계절별 초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일부 지역은 '주의' 단계로 나타났다.
국가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이행된다는 가정 아래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모든 지역이 계절과 관계없이 '안심' 단계로 전환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TS는 앞으로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와 협업해 L-NEAS 인지도 제고와 활용 확산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L-NEAS는 지역 맞춤형 초미세먼지 대응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기반"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 환경 개선 성과 창출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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