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경찰 소환' 김병기 "너무 많이 부른다...구속영장 될 리 있나"
파이낸셜뉴스
2026.04.08 09:45
수정 : 2026.04.08 09:45기사원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지난 2일 이후 6일 만이며 총 6번째 소환이다.
김 의원은 동작구의원 공천 대가 뇌물 수수 의혹과 배우자 이 모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의 취업 청탁 및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 등 총 13가지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묵인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의전 요구 △쿠팡 이직 전 보좌관 인사 불이익 요구·고가 식사 △보좌진 텔레그램 대화 내용 무단 탈취 등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일부 혐의를 우선 판단해 순차적으로 송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송치 여부는 모든 조사가 마무리된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경찰은 이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 소환 여부와 신병 처리 방향을 검토할 방침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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