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정비기업과 취업 박차 영남이공대
파이낸셜뉴스
2026.04.08 14:44
수정 : 2026.04.08 14:43기사원문
장비 테크니션 직무 중심 실무형 인재 채용
1:1 상담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영남이공대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Applied Materials Korea)와 함께 재학생 대상 채용설명회 및 채용상담회를 개최하며 취업 연계 강화에 나서 관심을 끈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채용 정보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는 기업 소개와 함께 모집 분야, 모집 전공, 직무별 요구 역량, 커리어 성장 경로 등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천마스퀘어 3층 AI면접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채용상담회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직 실무자와의 1:1 상담으로 운영됐다. 채용 절차, 직무 이해, 현장 근무 환경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심층 정보가 제공됐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장비 테크니션 직무를 중심으로 신입 인재를 모집했다.
주요 담당 업무는 반도체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방정비와 기본 유지보수 수행이다. 또한 장비 키트 및 주요 부품 세정, 재조립 업무를 통해 장비의 품질과 신뢰성을 유지하고, 소모품 상태 점검 및 이력 관리 업무도 병행하게 된다.
또 매뉴얼과 기술 문서를 기반으로 장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등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 기술 역량이 요구된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의 채용 트렌드와 직무 요구사항을 사전에 이해하고,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취업 준비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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