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다 40년간 변화' 3차원 데이터로 본다
파이낸셜뉴스
2026.04.08 11:00
수정 : 2026.04.08 18:33기사원문
해류·수온·염분 해양재분석자료
이달부터 누리집서 서비스 제공
해양재분석자료는 실제 관측자료와 과학적인 수치모델 기술을 결합해 해류, 수온, 염분, 해수면 높이 등 바다 정보를 빈틈없이 채워 넣은 3차원 시·공간 자료다.
기존 2001~2020년 자료에 추가해 이번에 새롭게 제공하는 1982~2001년과 2021년 해양 재분석자료는 북서태평양까지 대상 해역을 확장하고 유속 등의 정보를 추가해 정확도를 높인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해양재분석자료는 앞으로 컴퓨터 속에 실제와 똑같은 가상 바다를 만드는 '해양 디지털트윈' 구현과 다가올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 예측 등 미래 첨단 해양과학 연구의 핵심 밑거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규삼 원장은 "해양재분석자료는 우리 바다의 과거를 기록한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국민 누구나 바다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해양 안전,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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