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감량' 신봉선, 허기질 때 찾는 간식…"간단하고 효과적"
뉴시스
2026.04.09 00:02
수정 : 2026.04.09 00: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11㎏를 감량해 주목받은 개그우먼 신봉선(45)이 최근 SNS에 식단 관리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7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도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다.
사과, 땅콩버터, 김은 섭취가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사과는 식이섬유와 다양한 식물성 화합물이 풍부한 과일이다. 특히 펙틴과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음식 속 당과 지방의 흡수를 늦춰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022년 서울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 섭취가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에 유의미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땅콩버터는 고열량 식품이지만, 적정량을 섭취할 경우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고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 등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들고,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이 균형을 이루면서 영양 보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간단한 간식이지만 체중 관리 식단으로 활용하기에 적절한 조합이다.
김과 같은 해조류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다. 철분, 마그네슘, 요오드, 비타민 A·C·K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폴리페놀과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 물질도 포함돼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해조류 섭취가 혈당 조절, 심혈관 건강 개선, 체중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이섬유와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돼 있어 대사 건강을 돕는 식품으로 평가된다.
다만 사과는 껍질에 유익한 성분이 많지만 농약 잔류를 고려해 깨끗이 세척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 조미김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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