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호르무즈 다시 차단..유조선 2척 통과뒤 또 멈춰
파이낸셜뉴스
2026.04.09 00:07
수정 : 2026.04.09 00: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협정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선박들이 다시 멈춰섰다. 8일(현지시간)이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휴전 발효와 함께 이란 정부의 허가를 받은 유조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이후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의 운항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을 중재한 파키스탄 측에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문제를 공식 제기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통화에서 이란 본토와 레바논 전선에서 발생한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의 연쇄적인 휴전 위반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상세히 논의했다고 전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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