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통케이블 자회사, 부산에 546억 추가 투자…435명 신규 고용
뉴스1
2026.04.09 07:25
수정 : 2026.04.09 07:25기사원문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중국 화통케이블그룹의 자회사인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이 부산에 540억 원대 대규모 추가 투자를 단행한다.
부산시는 9일 오전 11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과 산업용 특수케이블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지사 외국인투자지역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추가 투자다.
이 기업은 산업용 특수케이블을 생산해 글로벌 전력선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부산의 우수한 물류망과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2023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대규모 투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도 부산의 뛰어난 물류 경쟁력과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을 입증한 쾌거"라며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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