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8대 명품 입은 모범음식점 표지판 교체
파이낸셜뉴스
2026.04.09 09:00
수정 : 2026.04.09 09: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군 보건소가 지역 음식문화 수준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지역내 모범음식점 30곳의 표지판을 '횡성 8대 명품'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했다.
9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표지판 교체는 기존 '한우리' 캐릭터 중심 디자인에서 벗어나 횡성한우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횡성 8대 명품'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노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범음식점은 위생 관리 상태와 시설 수준, 서비스 등이 우수한 업소를 지자체가 엄격하게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다.
새로운 표지판은 시인성을 대폭 개선해 업소 식별력을 높였으며 규격화된 디자인을 통해 이용객들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신뢰받는 외식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모범음식점은 횡성을 대표하는 얼굴과도 같은 곳"이라며 "이번 표지판 교체가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신뢰받는 외식 환경 조성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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