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6·3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방송 실무교육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6.04.09 10:20   수정 : 2026.04.09 10: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SO 보도·제작·편성심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 선거방송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거방송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선거방송의 공정성과 실무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선거방송 심의 규정과 사례(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사례로 보는 선거보도의 공정성과 바람직한 선거보도(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선거방송 토론 운영(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등으로, 선거방송 제작과 운영 전반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앞서 케이블TV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에서 자체 실시한 총선 여론조사가 100% 적중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인공지능(AI) 아나운서 활용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정확성과 혁신성을 모두 갖춘 선거방송으로 지역채널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부터 읍·면 단위까지 전국 전 권역을 촘촘히 아우르는 지역밀착형 매체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유권자에게 정확하고 균형 있는 지역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알 권리와 참정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선거방송은 지역 유권자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케이블TV 지역채널이 현장성과 공정성을 두루 갖춘 선거방송으로 지역민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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