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TP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설명회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6.04.09 10:20
수정 : 2026.04.09 10:20기사원문
선정기업 80곳 대상 권역별 설명회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후속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권역별 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레전드 50+' 프로젝트 선정기업 80곳과 소통하며 지원금 확대 및 AI 도입 지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나섰다.
9일 강원TP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원주를 시작으로 이달 2일 춘천, 6일 강릉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됐으며 강원자치도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강원대학교, 기술보증기금, 강원 RISE센터 등 주요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기업들이 사업 수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지원기관이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기업들은 현장 중심 지원금 확대, 지원조건 완화, AI 도입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원TP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참여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갑용 강원TP 기업지원단장은 "최근 정부 예산 축소 등의 영향으로 단기적인 지원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며 "AI 및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예산 및 사업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련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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