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음악 오디션 콘텐츠 ‘아뮤소 X’ 론칭

파이낸셜뉴스       2026.04.09 10:33   수정 : 2026.04.09 10: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OOP은 자사 대표 음악 지적재산권(IP) ‘아뮤소’를 기반으로 한 신규 오디션 콘텐츠 ‘아뮤소 X’를 선보이고, 첫 프로젝트로 보컬 그룹 ‘노을’과 협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아뮤소는 2017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 SOOP의 대표 음악 콘텐츠다. 보컬 뿐 아니라 피아노, 가야금,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스트리머까지 참여한다.

아뮤소 X는 기존 아뮤소를 한 단계 확장한 프로젝트형 오디션 콘텐츠다.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 경연을 넘어 실제 데뷔로 이어지는 ‘아티스트 발굴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노을이 직접 심사와 멘토링에 참여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스트리머, 아티스트, 일반인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이달 21일 예선을 시작으로 4월 30일 본선, 5월 11일 파이널까지 이어진다. 전 과정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SOOP 인기 스트리머 기뉴다, 오연하, 안예슬띠가 맡는다.

예선은 무반주 60초 보컬 테스트로 진행되는 초압축 형식으로, 반주 없이 오직 보컬 실력만으로 참가자를 평가한다. 본선에서는 참가자가 노을의 곡을 선택해 재해석하는 무대가 진행된다. 파이널에서는 개인 자유곡과 함께 노을과 함께 발매할 미공개 음원을 선보인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유저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500만원의 콘텐츠 지원금이 주어진다. 2등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200만원의 콘텐츠 지원금이 제공된다. 승자에게는 노을과의 음원 발매 및 콘서트 무대 참여 기회가 마련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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