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 투자기업 현장방문…"성장 과정의 파트너 역할"
뉴스1
2026.04.09 11:41
수정 : 2026.04.09 11:41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강태영 농협은행 은행장은 9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기능성 식음료·라이프스타일 기업 이그니스 본사를 방문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그니스는 2014년 설립된 기능성 식음료·뷰티 전문 기업이다.
강 은행장은 이날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이후 성장 현황 점검 △경영 컨설팅 및 네트워크 연계 지원 방안 △여신·보증 등 금융 지원 확대 방향 △IPO(기업공개) 등 기업의 성장 단계별 밸류업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이그니스와 같은 농식품·K-푸드 투자기업에 대해 투자(모험자본) 단계부터 성장기, 성숙기에 이르기까지 컨설팅·여신·판로·글로벌 연계를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밸류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단기적 수익을 넘어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전략이다.
강 은행장은 "이그니스는 국내 기능성 식음료 시장을 직접 개척하고 글로벌 패키지 혁신까지 이뤄낸 기업으로 K-푸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농협은행은 투자에 그치지 않고 재무·경영 역량 강화부터 IPO 연계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에 함께하는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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