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성금 2500만원 전달..."산불 피해 복원에 써주세요"
파이낸셜뉴스
2026.04.09 15:16
수정 : 2026.04.09 14: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상그룹이 산불 피해 지역 복원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대상으로부터 산불 피해 지역 복원을 위한 성금 2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특히 2024년부터는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기업이 동일한 액수를 추가로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을 도입, 나눔의 규모를 키웠다.
대상이 기부한 성금은 2022년 발생한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의 토양 안정화와 나무 심기 등 산림 생태계를 되살리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송유빈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임직원들이 원하는 기부 영역을 직접 선택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회사가 뜻을 모아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한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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