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반려동물 내장형 등록비 지원…선착순 150마리
뉴스1
2026.04.09 15:51
수정 : 2026.04.09 15:51기사원문
(무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반려동물 내장형 등록비를 지원한다.
군은 반려동물의 유기·유실을 막기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외장형 등록 방식과 달리 분실 우려가 적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무주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다. 1인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1마리당 2만 원으로 최대 4만 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반려동물과 함께 관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동물병원에서 지원 신청서와 동물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 범위를 초과하는 시술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총 150마리 규모로,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백원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가축방역팀장은 "내장형 칩에는 소유자 정보와 반려견 접종·중성화 여부 등이 기록돼 있어 유기·유실을 막고 보호 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반려견 안전망 확보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