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부산 소재 병원 방사선 피폭 사건 조사 착수
뉴시스
2026.04.09 18:09
수정 : 2026.04.09 18:09기사원문
소방업체 직원 인지 못 한 채 가속기 가동 "KINS 사건 조사 요청…현장 조사 등 확인"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부산 기장에 있는 A병원에서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
원안위는 9일 오후 3시 30분 A병원으로부터 피폭 사건 발생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소방업체 직원이 외부로 나오기 위해 문을 여는 과정에서 인터락이 작동해 방사선 조사(照射)가 중단됐다.
방사선 조사 시간은 8시 36분부터 8시 47분까지 약 11분으로 추정된다.
원안위 관계자는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사건 조사를 요청했다"며 "현장 조사 및 피폭자 면담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및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charm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